일반적으로 얼굴이나 상체가 하체보다 땀이 많이 나지요. 루게릭병에서 자율신경 이상은 동반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땀 분비의 이상이나, 대, 소변 장애, 소화장애 등은 이 병에서 특징적인 정상이 아닙니다. 자율신경의 장애를 시사하는 증상이 심하면 다른 동반된 질환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하며, 자율신경 검사를 포함하여 관련된 검사를 담당선생님과 상의 후 실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 전해질 불균형, 피부 감염 등이 잘 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과 더불어 소금(Na, 나트륨)의 섭취를 평소보다 조금 많이 하십시요. 그리고 피부를 늘 깨끗하게 건조시켜 욕창이나 피부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항상 좋은 답변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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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부터 머리까지 즉 상체는 더워서 땀을 많이 동반하고,,,
>하체는 추위를 느낍니다.
>이런 증상은 이 병과 직접적 연관성이 있는 지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어떤 증상의 징후 인지요.
>그리고 어떻게 환자를 해주어야만,,,,
>환자가 편안해 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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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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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