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작녕8월에 ALS로 판명되었구요.
어머님증세는 구마비와 연하증세로 먼저 오기시작했구요.(오른팔은 완전 마비구요..
왼팔은 억지로 턱정도까지올릴수 있는정도입니다. 다리는 움직일수 있구요.)
현재는 올해5월에 호흡장애로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옴겨 지금은 모 노인병원에 계십니다.
(40일정도 되었읍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침을 흘리시기 시작했구요.(기관절개후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입니다.) 이상하게도 간병인이 환자의 가래를 뽑을때 목에서 아주 지독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변색깔이 맹탕이고 냄새가 지독하다고 합니다.
이런 지독한 냄새가 나는것도 이병과 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요.....
그리고 낮에는 기침을 안하시는데 밤에 주로 기침을 심하게 한다고 하는데요...(요사이3,4일정도 되었읍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너무 걱정이됩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교수님 바쁘시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구요 산소 치수를 나타내는 기계를 치웠길래 물어보니 치수가 정상이고 해서
치워놓고 가끔씩 기계를 갖다가 검사한다 하는데 제상식으로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