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무겁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희망적인 답변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언젠가는 이 병에 도움이 되는 치료나 방법이 생길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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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사지형 루게릭병은 호흡 마비가 가장 나중에 오지만 반드시 그렇지만 않습니다. 사지형 중에서도 상지에서 병이 시작되는 경우가 하지의 경우보다 구마비(호흡마비 포함)가 조금 빈번하게, 그리고 빨리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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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증상에 관한질문입니다.
>>아빠가 아직은 양팔만 못쓰십니다.
>>우리가족은 거기서 멈추길 기대해봅니다.
>>근데 요즘 아빠가 숨이 차다고 하세요. 루게릭의 증상인건알지만 벌써 그런 증상이 왜오는건지.. 아직은 양다리는 튼튼하시거든요. 주무실떈 괜찮다고하세요.
>>아빠한테 그냥 기운이 없어서 순간 그런걸테니 걱정말라고는 했지만 걱정이 됩니다.
>>다리에 안오고 먼저 호흡기부터 올수도 있는건가요?
>>아직은 괞은거겠지요?
>>교수님 식구들이 해볼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는건가요? 아직은 증상이 심하지않을때 뭐가를 해드려야 할텐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혹시 나라에서 임상실험들어가서 지켜보고 있는환자도 있나요? 제대혈이식이 기대못미치면 다른시도는 없나요? 일본서는 중절태아코점막에서 추출한걸이식해서 척추환자가 효과를 봤다고 인터넷서 본것 같습니다. 희망적인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