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누구라도 이런 환자가 있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또 조금이라도 근육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거나 근육이 튈라치면 혹시 내가 이 병에 걸린 것이 아닐까 염려를 하게 되지요. 하지만 유전의 가능성은 극히 낮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욱 힘든 상황을 견디고 계시는 어머님을 보다 극진하게 보살펴 주세요.



>저희 어머니가 als병에 걸리셧습니다. 현제 2년쨰시고요..많이 힘듭니다.
>정말로 울기도 많이 하고 ...
>속상하네요...
>또한 저도 걱정이 됩니다.
>전 19살 남자입니다.
>저도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느낌이 남니다. 그냥 제 느낌일수도 있지만..
>요즘 따라 많이 혼란스럽고... 힘드네요..
>지금 대학병원가서 저도 이병에 걸린지 알수 있나요? 유전가능성은?
>예방법은 전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