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게릭 진단을 받은지 1년 6개월된 환자로 현재 양측다리와 왼손의 장애및 오른손에 힘이 약해진다고 호소하는 상태입니다.
환자보호자로 환자가 아침식사를 대부분 거르게 되는데 이는 배가 아프다고 식사를 거부합니다. 아프기전에도 아침을 대부분 거르는 경우가 많이 있었지만 배가 아프다고는 하지않았는데 루게릭의 진행이 복부근육에 미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3개월전에도 배가 많이 아프다고 하여 내과 진료를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시며 스트레스및 신경성 같다고 하셨는데 다시 병원에 가야 할까요?
복통이 있을때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좋은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