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이 너무 가렵답니다.리루텍이 안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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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자남편 (218.♡.103.189) 작성일 04-06-23 10:49 조회 1,413회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전에 제동생과 집사람 그리고 처제가 저의 못난 행동때문에 찾아 뵈었던
인천사는 환자남편입니다.
한동안 너무 하는 일도 안되고 집안일도 지쳐가는것같아 못난행동했던점 선생님과 그리고 모든
환우가족분들에게 사죄를 드립니다.
요즘은 더욱더 열심히 살겠다는 각오로 가정일과 직장 그리고 야간 간병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나면 처제들이 교대로와서(11시~17시)간병과 집안일을 해주고 제가 퇴근
을 10시쯤하는데 집에 와서 대강치우고 집사람 용변을 보고 대략 새벽 1시경 잠을 자려고 침대
에 뉘우는데 그때부터 머리속과 몸 이곳저곳이 가려워 몹시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그때 갔을때 처방해주신 리루텍을 약 1주일 정도 먹은 후 심장이 마구 불안하고 답답하
다 하며 수면제를 세알씩이나 먹고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리루텍을 먹은 후 다리에
힘이 더 없어져 예전엔 화장실에서 용변시 제 어깨에 기대 서있어 제가 옷을 내릴수는 있었는데
지금은 버틸힘조차 없어진듯 다리가 자꾸꺽이고 무너져 내려 앉아 지금은 리루텍 복용을 그만
둔 상태입니다.
예전에 한의원, 한방병원,상지대병원 등 여러곳에서 약을 지어먹을때도 한열흘 정도 먹고나면
상태가 안좋아져 항상 약을 끊었었는데, 이번에도 그래야 하는건지....
그리고 지금은 밤에 잠도 거의 못자고 낮에도 쇼파에 그냥 앉아있거나 누워 하루종일 TV만 보고
잠을 이루지못합니다. 밤엔 누운자리에서 움직이질 못해 1~2시간에 한번정도 위치변화를 주는
데 그때마다 힘들어해 어떻게하면 좋을지몰라 염치불구하고 글올립니다.
인천사는 환자남편입니다.
한동안 너무 하는 일도 안되고 집안일도 지쳐가는것같아 못난행동했던점 선생님과 그리고 모든
환우가족분들에게 사죄를 드립니다.
요즘은 더욱더 열심히 살겠다는 각오로 가정일과 직장 그리고 야간 간병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나면 처제들이 교대로와서(11시~17시)간병과 집안일을 해주고 제가 퇴근
을 10시쯤하는데 집에 와서 대강치우고 집사람 용변을 보고 대략 새벽 1시경 잠을 자려고 침대
에 뉘우는데 그때부터 머리속과 몸 이곳저곳이 가려워 몹시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그때 갔을때 처방해주신 리루텍을 약 1주일 정도 먹은 후 심장이 마구 불안하고 답답하
다 하며 수면제를 세알씩이나 먹고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리루텍을 먹은 후 다리에
힘이 더 없어져 예전엔 화장실에서 용변시 제 어깨에 기대 서있어 제가 옷을 내릴수는 있었는데
지금은 버틸힘조차 없어진듯 다리가 자꾸꺽이고 무너져 내려 앉아 지금은 리루텍 복용을 그만
둔 상태입니다.
예전에 한의원, 한방병원,상지대병원 등 여러곳에서 약을 지어먹을때도 한열흘 정도 먹고나면
상태가 안좋아져 항상 약을 끊었었는데, 이번에도 그래야 하는건지....
그리고 지금은 밤에 잠도 거의 못자고 낮에도 쇼파에 그냥 앉아있거나 누워 하루종일 TV만 보고
잠을 이루지못합니다. 밤엔 누운자리에서 움직이질 못해 1~2시간에 한번정도 위치변화를 주는
데 그때마다 힘들어해 어떻게하면 좋을지몰라 염치불구하고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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