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ALS의증진단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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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4-05-31 09:55 조회 1,538회본문
물론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의사(병과 관련된 전문의사)의 진료를 보지 못한 경우도 있겠고, 또 병의 증상이 애매한 경우에도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경과를 보시면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깨 처짐으로 정형외과적 수술로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만약 병이 진행하는 상태라면 이 또한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환자는 65세되신 저의 어머님이시고 97년 발병되어 여러병원을 전전하였으나
>현재까지 정확한 병명을 모르는 상태이며 몇년전 마지막 진단이 "ALS의증"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증상은 양쪽 어깨 아래 팔 근육이 거의 소실되어 팔을
>사용할수가 없으며 어깨가 많이 빠져 있는상태입니다. 그리고 그이상 다른 증상은
>없고 병원에선 이정도가 다행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질환명과 치료방법이 없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최근에는 정형외과쪽에 쳐진 어깨를 이어주는 수술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쳐지고 아픈 어깨라도 수술이라도 했으면하는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병원을 더다녀서 병명이라도 알수 있을까요....
어깨 처짐으로 정형외과적 수술로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만약 병이 진행하는 상태라면 이 또한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환자는 65세되신 저의 어머님이시고 97년 발병되어 여러병원을 전전하였으나
>현재까지 정확한 병명을 모르는 상태이며 몇년전 마지막 진단이 "ALS의증"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증상은 양쪽 어깨 아래 팔 근육이 거의 소실되어 팔을
>사용할수가 없으며 어깨가 많이 빠져 있는상태입니다. 그리고 그이상 다른 증상은
>없고 병원에선 이정도가 다행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질환명과 치료방법이 없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최근에는 정형외과쪽에 쳐진 어깨를 이어주는 수술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쳐지고 아픈 어깨라도 수술이라도 했으면하는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병원을 더다녀서 병명이라도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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