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럽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서니 (211.♡.102.62) 작성일 04-05-09 21:05 조회 1,311회본문
안녕하세요?
저희아빠께서 2002년 10월 자살기도로 농약을 드시고 병원에서 1달 반을 의식없이 누워계시다 기적으로 다시 일어나셨지만...바로 걷지를못하셨는데.. 검사결과 루게릭병의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그후 1년 반이 지난 지금.....
병원에 입원시 정신도 제정신이 아니셨고 물론 걷지를 못하셨고 무척 말랐었습니다. 손도...발도...(다리에 감각은 있었지만 스스로 전혀 움직이지도 못했구요..)
현재는 정신은 조금 좋아지셨고... 다리도 움직여 보라고 하면 온힘을 주오 약간 깜짝 놀래는것처럼 약간...움직일정도 입니다..
궁금한건 루게릭 병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질문드립니다.
전에는 움직이지도 못한 다리를 본인이 움직여야지 하고 힘을 주어 약간이라도 움직였다는사실이... 루게릭이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다시 재활치료를 받아서라도 걸을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오진이라면...이렇게 장기간 전혀 다리를 쓰지 못하고 누워있다가 재활치료를 해서 다시 일어선경우가 있었을까요...?
저희아빠께서 2002년 10월 자살기도로 농약을 드시고 병원에서 1달 반을 의식없이 누워계시다 기적으로 다시 일어나셨지만...바로 걷지를못하셨는데.. 검사결과 루게릭병의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그후 1년 반이 지난 지금.....
병원에 입원시 정신도 제정신이 아니셨고 물론 걷지를 못하셨고 무척 말랐었습니다. 손도...발도...(다리에 감각은 있었지만 스스로 전혀 움직이지도 못했구요..)
현재는 정신은 조금 좋아지셨고... 다리도 움직여 보라고 하면 온힘을 주오 약간 깜짝 놀래는것처럼 약간...움직일정도 입니다..
궁금한건 루게릭 병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질문드립니다.
전에는 움직이지도 못한 다리를 본인이 움직여야지 하고 힘을 주어 약간이라도 움직였다는사실이... 루게릭이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다시 재활치료를 받아서라도 걸을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오진이라면...이렇게 장기간 전혀 다리를 쓰지 못하고 누워있다가 재활치료를 해서 다시 일어선경우가 있었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