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뇌졸중이나 다른 병으로 진단을 받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루게릭병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루게릭병의 전문가가 아니면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에게 리루졸을 조금 늦게 투여하였다고 해서 이로 인해 환자의 상태가 갑자기 빨리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리루졸이란 약도 수개월의 연장 효과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이유는 이나마 객관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약이 아직도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감에 따라 환자의 상태는 나빠지므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희어머니께서는 저번검사로 두가지병명이나왔는데요 먼저 6개월전에는 뇌졸증이
>이번에는 루게릭 이럴수가 있나요?그런데도 병원에서는 한심하게도 중풍약만 주고
>리루졸 치료제는 처방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지금 급한게
>als치료제가 더 우선아닌가요? 정말이지 기가막힘니다 이럴땐 약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시가 급해서 묻습니다
>1.우선적으로 약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2.왼손이 가늘어지는현상이 뚜렷한데요!방법이 없나요?
>3.몸무게가 하루하루 다릅니다 기운이 없데요 어머니께 어떻게 하여야하는지?
>오늘도 질문이 만네요 건강하시구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