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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미음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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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자 (218.♡.192.208) 작성일 04-04-01 19:03    조회 1,4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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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님이 인공호흡기하신지 만1년이 넘었구요.현재는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시고 몇달전부터는 물과 미음 드시는 것도 힘들어 하시고 죽드실때는 살도 조금 찌셨는데 지금은 뼈만 앙상하고 기관절개 부위 거즈 댄 부분에 미음이 믇어 있는데 아무래도 물과 미음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같습니다. 위로 음식을 넣을수 있게 수술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또 거의
드시지 못해서 인지 장기간 변도 나오지않아 관장약을 넣으려하는데 괜찮은지요.
많은 부분에(등,발꿈치에 물집,팔의 상처 등) 살이 벗겨지고 욕창이 생기고 있는데 환자가 전혀 움직이질 못해 이것 저것으로 상처부위를 침대에서 띄우고 있는데 힘이드는군요. 상처가 쉽게 나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어떻게 간병을 해야하느지 궁금합니다. 혹 병원에 입원한다면 중환자실이 아닌 곳에서 집에서 보다 나은 간병과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거의 병의 말기에 다다른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힘이듭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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