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루게릭병의 특징적인 증상 중 하나인 근육의 속상수축이라는 것입니다. 신경이 예민해져서 비정상적으로 근육이 뛰는 현상을 말합니다. 심하면 약물로서 다소 진정시킬 수 있으니 불편해 하시면 담당선생님에게 말씀드리시고 처방을 받으십시요.



>근육이 팔닥팔닥 뛴다고 표현하면 되나요, 힘줄같은 근육이 주기적으로 팔닥팔닥거리며
>눈으로 보면 보일만큼 팔닥거리네요. 이해가 되실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팔의 힘은 정상적으로 쓸 수가 없고요 더이상 뚜렷한 증세는 아직 없습니다.
>눈으로 보일만큼의 근육이 빠지는 증세는 있지만 그마저 크게 증가는 하는 것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아직 초기증세라 더 지켜봐야겠지만 더이상의 진행이 오지않기를
>빌어볼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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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탄다고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루게릭병의 주된 증상은 근육의 힘이 없어지고(주로 사지의 근육) 근위축이 주된 증상입니다. 쿨론 통증이나 모호한 감각이상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증상의 발현 양상이나 진행 방법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병에서 침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기분이 좋아지면 하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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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답변 감사드립니다.
>>>>요즘 들어 왼팔에 근육이 틴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증세가 조금 증가했다고
>>>>하는데 이 증세로 이 병의 속도를 확인할 수 있나요?
>>>>지금은 왼팔만 근육이 빠졌지만 근육의 팀은 왼쪽 다리 오른팔도 약간씩 있다고
>>>>합니다. 이증세가 이 병에는 항상 나타나는지요?
>>>>혹시나 해서 침을 일주일에 한번씩 맞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하고는 있는데
>>>>기분은 많이 좋아 보이지만 괜찮을런지요, 이 병에 정확한 증세가 없는것인지 환자
>>>>마다 다른것인지 참 답답하고 옆에 보는 저는 가슴이 아프네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