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에 루게릭으로 확정을 받아서 치료중인 62세인데요
2004년 1월에 눈길에 미끄러져서 손목뼈가 뿌려져서 깁스를 했는데 넘어질때
새끼손가락과 그옆에 손가락이 같이 삐끗했는데
깁스를 풀고 나니 손등의 붓기가 아직 안빠지고 감강이 예전하고 다르고
새끼손가락에 힘이 없으며 옷을 끌어올리기도 힘듭니다
구마비가 먼저 와서 먹는게 많이 힘들고 말하는겄도 거의 못알아들는데
팔 다리의 떨림은 있었어도 힘이없고 감각이 없지는 않았는데
혹시 팔을 다쳐서 그런것이지 아니면 그 병으로 인한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