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절개 캐뉼러의 벌룬을 부풀리는 커프스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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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자 (218.♡.192.123) 작성일 04-02-23 00:00 조회 1,511회본문
"저희 아버님은 1년동안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지내시는데 기관절개 캐뉼러의 벌룬을 부풀게 공기
를 넣는 커프스(?)가 팽팽하게 있어야 하는데 자꾸 꺼져있어 몇번 캐뉼러를 교체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또 바람이 빠지는 것이 벌룬이 새는 것같은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금방 빠지는것
같지 않아 주사기로 자주 다시 공기를 넣어주고 있는데 혹시 호흡이나 환자에게 어떤 해를 주
는것은 아닌지 알고 싶고, 어제는 저녁 식사(된죽,김치,생선 등)도 잘 하시고 말씀도 잘하셨는데
갑자기 물 삼키기도 어려워하고 눈동자도 흐려지시고 소변은 의사표현을 하시면 소변통을 대드려
서 처리했는데 그조차 못하시고 의사표현도 힘들어하시고 물삼키는 것도 어려워하십니다.얼굴이
붉게 달아올랐지만 열은 전혀 없습니다.그리고 잠을 많이 주무시고 하품을 자주 합니다.
지난 1년동안 감기 한번 걸리지 않았고요. 불과 몇시간 전에는 식사도 말씀도 잘하셨는데,혹 캐
눌러의 벌룬의 공기가 빠져서 그런건 아닌지? 아니면 병의 진행이 빨라지는 증상인지 궁금합니
다. 병원 중환자실에 또다시 입원하는 것을 엄마가 반대하셔서 조금 지켜보려하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를 넣는 커프스(?)가 팽팽하게 있어야 하는데 자꾸 꺼져있어 몇번 캐뉼러를 교체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또 바람이 빠지는 것이 벌룬이 새는 것같은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금방 빠지는것
같지 않아 주사기로 자주 다시 공기를 넣어주고 있는데 혹시 호흡이나 환자에게 어떤 해를 주
는것은 아닌지 알고 싶고, 어제는 저녁 식사(된죽,김치,생선 등)도 잘 하시고 말씀도 잘하셨는데
갑자기 물 삼키기도 어려워하고 눈동자도 흐려지시고 소변은 의사표현을 하시면 소변통을 대드려
서 처리했는데 그조차 못하시고 의사표현도 힘들어하시고 물삼키는 것도 어려워하십니다.얼굴이
붉게 달아올랐지만 열은 전혀 없습니다.그리고 잠을 많이 주무시고 하품을 자주 합니다.
지난 1년동안 감기 한번 걸리지 않았고요. 불과 몇시간 전에는 식사도 말씀도 잘하셨는데,혹 캐
눌러의 벌룬의 공기가 빠져서 그런건 아닌지? 아니면 병의 진행이 빨라지는 증상인지 궁금합니
다. 병원 중환자실에 또다시 입원하는 것을 엄마가 반대하셔서 조금 지켜보려하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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