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번 답변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어머니께서 집에 계시다가 배가 많이 아프시다고 하셔서 응급실로 갔습니다.병원에서 장폐쇄증과 가
스가 많이 찼다고해서 영양제 주사와주사로 3일치료후 빈속에 신경과에서 주시는약(리루텍을비롯한
소화 변비 가래 위)을 드시고 24시간후에 완전히 의식을 잃으셔서 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 그당시 의
사선생님께서는 심폐소생술까지 생각하시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나서 2틀후에 의식을 찾으셨습니
다.중환자실로 옮기시고 나서부터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서 계시며.폐도 부어있다고 합니다.계속치료
도중 어머니께서 자력으로 숨을 쉴수 있는지 인공호흡기를 정지 시켜봤는데 어머니 자력으로 호흡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의사 선생님도 이병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고 하셔서 .........
앞으로 어머니가 자력으로 호흡을 하실수는 있겠는지요. 그리고 지금은 위루술 수술하신곳으로는 아
무것도 드리지 않습니다.그리고 합병증으로 의식을 잃을 수도 있는지요. 신경과 선생님은 약때문은
아니라고 하시는데 ......집에서도 음식을 조금섭취하고 약을 드시고 2번정도 의식없는 상태로 몇시간
정도 그런적은 있었습니다.
어머니 상태는 말씀을 못하시고 전혀 못 움직이시고 눈은 깜빡하시며 손가락이 가냘프게 움직이는 정
도입니다. 그리고 중환자실에 계시면서도 가슴이 답답하고 다리고 아프시고 가래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