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사님!

박사님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띄웁이다.

저희 어머니께선 제작년 부터 혀 감각이 둔해 졌다고합니다.(상개방은 느끼지 못함)

그래서 한방병원에 가서 침도맞고 한방약도 드셨읍니다만 별효과를 보지못해 한방에서

양방으로 치료를 해봤읍니다. 그런데도 시간이 흐를수록 말하는것만 더욱 어눌해져만 갔읍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서울대 병원에서 검사를 했읍니다.

검사한 결과 진행성 구마비 란결과가 나왔읍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 맞는약을 먹고있읍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말씀하시는게

힘들어 하십니다.

에전엔 다른 사람은 알아듣지 못해도 저는 알아들었는데 요즘은 저도 어머니가

무슨얘기를 하는지 못알아 들을 때도 있어요.

박사님!이러다가 혀가 굳어져서 아예 말을못하는거아닌가요?

또 목숨까지도?....

그리고 지금은 입(혀)이지만 나중에 팔,다리까지 마비(루게릭)올수도 있읍니까?

꼭 답변해주세요!

그리고 어머니는 음식드실때 사래가 자주 걸립니다.

바쁘시더라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