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루게릭환자로 2003.4월에 위루술을 받으시고 지금까지 집에서 생활해오셨는데
15일 전부터 음식이나 다른 어떤것만 들어가도 복통으로 끙끙앓으시고 식은 땀을 너무나 많이
흘리십니다.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소화기내과로 보내주셔서 지금 신경과 약과 소화기내과 약을 같이
복용하시고 계십니다.지금 2주째인데 아직 차도가 없어서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선생님께 글을 올립
니다.아침에 음식을 드시고나서부터 저녁 아니 아침까지 계속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어찌해서 그런지요?
글 솜씨가 없어서 제대로 의사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아무턴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