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병의 진행속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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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자가족 (220.♡.233.66) 작성일 03-11-28 00:00 조회 1,816회본문
"안녕하세요...저희 엄마가 이 병을 진단받은지는 1년 6개월이 되가는데요...한달 전까지만 해도
앉아있을수 있는 상태였으나 얼마전 친한 분의 부고소식을 들은뒤 충격을 받으셨는지 그날 밤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키면서 병원에 실려 가신뒤...지금은 기관절개를 하셨고 호흡기를 한 상태로
병원에서 퇴원하셨습니다...이 병이 첨엔 서서히 진행하나 싶더니..갑자기 진행속도가 빨라진것 같습
니다..퇴원하셔서 집에계신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가끔 고열로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혹은 혈뇨를
보시기도 하고.또 검고 딱딱한 변을 보시기도하고,,.병의 진행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진걸까요?
간병하시는 분 말로는 이런 환자들을 많이 봐 왔는데 얼마 못사실것 같다고 그러시는데..그말이 맞나
요? 이 상태로는 얼마나 더사실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급속도로 변하는 환자 상태에 우리 가족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대처방법도 너무 서툴러 당황할 뿐이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앉아있을수 있는 상태였으나 얼마전 친한 분의 부고소식을 들은뒤 충격을 받으셨는지 그날 밤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키면서 병원에 실려 가신뒤...지금은 기관절개를 하셨고 호흡기를 한 상태로
병원에서 퇴원하셨습니다...이 병이 첨엔 서서히 진행하나 싶더니..갑자기 진행속도가 빨라진것 같습
니다..퇴원하셔서 집에계신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가끔 고열로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혹은 혈뇨를
보시기도 하고.또 검고 딱딱한 변을 보시기도하고,,.병의 진행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진걸까요?
간병하시는 분 말로는 이런 환자들을 많이 봐 왔는데 얼마 못사실것 같다고 그러시는데..그말이 맞나
요? 이 상태로는 얼마나 더사실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급속도로 변하는 환자 상태에 우리 가족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대처방법도 너무 서툴러 당황할 뿐이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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