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밑이 크게 부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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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 환자 남편 (61.♡.175.198) 작성일 03-10-16 00:00 조회 1,518회본문
"오랜만에 들렀더니 아직도 많은환우분들께서 힘들어하시고 계시네요.
저희 집사람도 이젠 팔에서 다리까지 완전히 진행이되어 화장실도 거의 업어서 다닐 지경까지 되었네
요.
병원치료는 안한지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좋다는 한방, 기치료 모두 다해보았지만 차도는 없구 계속
나빠져 이젠 가족들 대부분이 보는 상태가 된것 같아요.
대부분 모든 선생님(상지대,한방,기)들은 처음 한달정도는 완쾌 가능타하구 나중되면 힘들다하니 3
년전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어딜가건 불가능하니 미련갖지말고 아주대병원에서 조직검사겸 모든것을 다 확인하고 마음편히 먹으
란말에 무척이나 화를 내었던 제가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때 내려주셨던 장애진단이 3급이 발급되었는데 저는 어떤 혜택부분은 전혀 몰라 그냥 그
상태로 계속 그냥있었는데 지금 집안일을 봐 주는 처제들(참고로 전 직장생활때문에 처제들이 낮12
시 ~저녁7시까지 아이들과 집안일을 봐줍니다)말로 혜택이 있으니 장애진단 변경을 하라는데
얼마전 동사무소에서 알아보니 병원을 재방문해 소견서를 다시 받으라 하는데, 사실 저희 집사람이
이젠 병원 다니는것, 그리고 밖에 나가는것 자체를 두려워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예전에도 있던(한방에서 혈이뭉쳐 피가안통하는 맥과같다함,3년전엔 탁구공만한크기) 목과어
깨 사이 가운데 부위가 자꾸 부어 이젠 거의 거위알 정도의 크기가되어 뭉쳐져 있습니다.
이건 또 무엇인지...."
저희 집사람도 이젠 팔에서 다리까지 완전히 진행이되어 화장실도 거의 업어서 다닐 지경까지 되었네
요.
병원치료는 안한지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좋다는 한방, 기치료 모두 다해보았지만 차도는 없구 계속
나빠져 이젠 가족들 대부분이 보는 상태가 된것 같아요.
대부분 모든 선생님(상지대,한방,기)들은 처음 한달정도는 완쾌 가능타하구 나중되면 힘들다하니 3
년전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어딜가건 불가능하니 미련갖지말고 아주대병원에서 조직검사겸 모든것을 다 확인하고 마음편히 먹으
란말에 무척이나 화를 내었던 제가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때 내려주셨던 장애진단이 3급이 발급되었는데 저는 어떤 혜택부분은 전혀 몰라 그냥 그
상태로 계속 그냥있었는데 지금 집안일을 봐 주는 처제들(참고로 전 직장생활때문에 처제들이 낮12
시 ~저녁7시까지 아이들과 집안일을 봐줍니다)말로 혜택이 있으니 장애진단 변경을 하라는데
얼마전 동사무소에서 알아보니 병원을 재방문해 소견서를 다시 받으라 하는데, 사실 저희 집사람이
이젠 병원 다니는것, 그리고 밖에 나가는것 자체를 두려워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예전에도 있던(한방에서 혈이뭉쳐 피가안통하는 맥과같다함,3년전엔 탁구공만한크기) 목과어
깨 사이 가운데 부위가 자꾸 부어 이젠 거의 거위알 정도의 크기가되어 뭉쳐져 있습니다.
이건 또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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