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구축예방운동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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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진 (211.♡.19.34) 작성일 03-11-05 00:00 조회 1,880회본문
" 환자의 동생입니다.
환자는 53세의 여성으로 올(2003년) 2월경 혀가 둔해지면서 발음이 어려워져서 일산 백병원을 거쳐
11월 3일 서울대병원에서 ALS로 진단받았습니다.
황망하고 당황스러운 가운데 이광우 교수님이께서 알려주신 홈페이지에 들어와, 환자 등록을 하고
이것 저것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현재 환자의 상태는 혀가 둔해지고 발음이 불편한 상태이며 저의 혀와 비교해 보면 중간 중간에 울
퉁 불퉁한 상태이고, 왼팔의 손가락이 약간 힘이 없다고 합니다.
환자의 직업은 의류 제조이고 현재 미싱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작업하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합니다.
환자는 매일 지압을 받고 있고, 하루 걸러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습니다. 일도 병행합니다.
환자는 산을 아주 좋아해서 백두대간을 작년 11월에 구간으로 종주했을 정도입니다. 혀에 이상이 오
면서부터는 산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오늘, 홈페이지를 살펴 보던중에 관절구축예방운동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이렇게 올
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선배 환우님이나 그 가족분들께서도 도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환자는 53세의 여성으로 올(2003년) 2월경 혀가 둔해지면서 발음이 어려워져서 일산 백병원을 거쳐
11월 3일 서울대병원에서 ALS로 진단받았습니다.
황망하고 당황스러운 가운데 이광우 교수님이께서 알려주신 홈페이지에 들어와, 환자 등록을 하고
이것 저것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현재 환자의 상태는 혀가 둔해지고 발음이 불편한 상태이며 저의 혀와 비교해 보면 중간 중간에 울
퉁 불퉁한 상태이고, 왼팔의 손가락이 약간 힘이 없다고 합니다.
환자의 직업은 의류 제조이고 현재 미싱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작업하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합니다.
환자는 매일 지압을 받고 있고, 하루 걸러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습니다. 일도 병행합니다.
환자는 산을 아주 좋아해서 백두대간을 작년 11월에 구간으로 종주했을 정도입니다. 혀에 이상이 오
면서부터는 산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오늘, 홈페이지를 살펴 보던중에 관절구축예방운동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이렇게 올
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선배 환우님이나 그 가족분들께서도 도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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