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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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재두 (211.♡.250.151) 작성일 09-06-09 16:10 조회 3,941회본문
안녕하십니까...교수님.
저는 2005년과 2006년초 두번에 걸쳐 교수님께 루게릭에 의심되는 검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중간(2005년 8월)에 서울 건국대학교병원서도 신경전도,근전도 검사를 받았구요.. 모두 이상 없다는 검사결과를 받았습니다.
교수님께 첫번째 방문시에는 온몸 여기저기에 근육이 약하게 실룩거리는 증상이 있어서 갔고 검사는(혈액, 신경전도, 근전도) 이상무...
그리고 우연찮게 건국대병원을 가게 되어서 2005년 8월에 검사를 받았고 거기서도 이상없어서 처방에 따른 약만 복용하였습니다(아마..하지불안증 얘기가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교수님께 두번째 방문은 2006년 봄에 갔었습니다. 2005/10월경부터 실룩거리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었습니다. 괜찮아서 이듬해 3월에 한동안 안했던 테니스를 다시 시작하면서 레슨을 받던중 다시 다리에서 실룩거리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테니스 레슨 강도가 너무세서 힘도들고 실룩거리는 증상도 있구해서 중간에 그만 두었습니다.. 이래서 교수님께 방문을 하여 다시 검사(신경전도, 근전도)를 하였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때 말씀하시기를 결과는 음성이다...루게릭이 아니더라도 근육이 실룩거리는 증상은 계속 있을수 있다고 말씀...(약은 처방해 주셨는데 한참 복용하다가 잊어버리고 안먹어서 나중에 못 먹었습니다..죄송^^)
그동안 근육 실룩거리는 증상은 더 심해진것도 없고 불편하지 않아 거의 잊고 생활하였습니다..
몸무게는 오히려 늘어서 요즘 힘겹게 식사량을 조절하면서 현상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척추 분리증이 있어 매년 허리가 아파 고생을 하는 편입니다..2007년초에도 허리가 아파 건국대학교병원에 갔는데 척추가 많이 밀려났다고 수술을 하자고 하였는데 일정기간 지나면 괜찮고 해서 안하고 있습니다..
금년 4,5월에는 회사업무와 와이프 가게 도와주느라 신경을 써서 그런지 피곤하면서 근육 실룩거리는 횟수가 좀 전보다 많아졌었습니다..
그러나 이번달 들어서는 예전과 같이 미약하게 줄었습니다...
근래 들어서 좀 다른 증상이 있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몸 오른쪽 팔, 다리에 통증이 있습니다.
오른팔목과 약지 손가락이 탱기는 증상이 있고
오른다리는 통증이 허벅지에서 무릎, 장딴지를 오가며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고, 오른발목이 좀 저리고 걸을때 좀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2. 금년봄부터 기침과 가래가 너무심해 검사를 해보니 꽃가루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약을 복용중인데 기침은 멈추었는데 하얀가래는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1. 이렇게 몸 오른쪽에 통증과 저림현상 있는것도 루게릭증상과 관련이 있는지??(혹시 허리때문에 그럴수 있는지?...허리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2. 가래가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들었지만 이런증상도 혹시 루게릭과 관련이 있는지??
3. 2005년부터 근육실룩거리는 증상이 크게 변동없이(강도는 비슷하나 횟수는 많아졌음)계속되고 있는데...이정도 기간으로 보아 루게릭과 연관성은 어떤지??
이렇게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장문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2005년과 2006년초 두번에 걸쳐 교수님께 루게릭에 의심되는 검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중간(2005년 8월)에 서울 건국대학교병원서도 신경전도,근전도 검사를 받았구요.. 모두 이상 없다는 검사결과를 받았습니다.
교수님께 첫번째 방문시에는 온몸 여기저기에 근육이 약하게 실룩거리는 증상이 있어서 갔고 검사는(혈액, 신경전도, 근전도) 이상무...
그리고 우연찮게 건국대병원을 가게 되어서 2005년 8월에 검사를 받았고 거기서도 이상없어서 처방에 따른 약만 복용하였습니다(아마..하지불안증 얘기가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교수님께 두번째 방문은 2006년 봄에 갔었습니다. 2005/10월경부터 실룩거리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었습니다. 괜찮아서 이듬해 3월에 한동안 안했던 테니스를 다시 시작하면서 레슨을 받던중 다시 다리에서 실룩거리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테니스 레슨 강도가 너무세서 힘도들고 실룩거리는 증상도 있구해서 중간에 그만 두었습니다.. 이래서 교수님께 방문을 하여 다시 검사(신경전도, 근전도)를 하였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때 말씀하시기를 결과는 음성이다...루게릭이 아니더라도 근육이 실룩거리는 증상은 계속 있을수 있다고 말씀...(약은 처방해 주셨는데 한참 복용하다가 잊어버리고 안먹어서 나중에 못 먹었습니다..죄송^^)
그동안 근육 실룩거리는 증상은 더 심해진것도 없고 불편하지 않아 거의 잊고 생활하였습니다..
몸무게는 오히려 늘어서 요즘 힘겹게 식사량을 조절하면서 현상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척추 분리증이 있어 매년 허리가 아파 고생을 하는 편입니다..2007년초에도 허리가 아파 건국대학교병원에 갔는데 척추가 많이 밀려났다고 수술을 하자고 하였는데 일정기간 지나면 괜찮고 해서 안하고 있습니다..
금년 4,5월에는 회사업무와 와이프 가게 도와주느라 신경을 써서 그런지 피곤하면서 근육 실룩거리는 횟수가 좀 전보다 많아졌었습니다..
그러나 이번달 들어서는 예전과 같이 미약하게 줄었습니다...
근래 들어서 좀 다른 증상이 있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몸 오른쪽 팔, 다리에 통증이 있습니다.
오른팔목과 약지 손가락이 탱기는 증상이 있고
오른다리는 통증이 허벅지에서 무릎, 장딴지를 오가며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고, 오른발목이 좀 저리고 걸을때 좀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2. 금년봄부터 기침과 가래가 너무심해 검사를 해보니 꽃가루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약을 복용중인데 기침은 멈추었는데 하얀가래는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1. 이렇게 몸 오른쪽에 통증과 저림현상 있는것도 루게릭증상과 관련이 있는지??(혹시 허리때문에 그럴수 있는지?...허리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2. 가래가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들었지만 이런증상도 혹시 루게릭과 관련이 있는지??
3. 2005년부터 근육실룩거리는 증상이 크게 변동없이(강도는 비슷하나 횟수는 많아졌음)계속되고 있는데...이정도 기간으로 보아 루게릭과 연관성은 어떤지??
이렇게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장문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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