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은 대개 간병인이 필요하지 않지만, 일반 병동이나 집에 있는 경우 간병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호흡기와 관련한 보조에 대해서는 "복지 및 정부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박한규 국제이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
>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 어머니가 현재 거동은 조금 하시지만 양손과
> 발음은 전혀안되시고 물도 못마시는 상태입니다
> 병원에서는 6개월안에 호흡이 안될거라고 얘기했구요..
> 나중에 호흡기를 할것인지 안할것인지 미리 생각해두라고 했습니다.
> 제 생각은 다른 의식없는 환자들(식물인간) 이라면 호흡기가 의미없지만
> 루게릭병의 어머니는 의식은 있기에 중환자실에서 호흡기를 하고계시면
> 제가 일주일에 몇번정도가서 눈마주치고 얘기하면 알아들으시니까
> 호흡기를 해야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한편으론 정신이 멀쩡해도 계속 중환자실에서 꼼짝없이 누워있어야할 어머니를 생각 하면 삶의질도 그렇고 호흡기를 하면 안되겠다 생각되구요..
> 제가 궁굼한것은
> 어머니가 현재 기초생활 수급자이고 장애등급도 있으셔서 한달에 어느정도
> 나오는게 있습니다.
> 만약 호흡기를 햇을때 중환자실에서 계속 계실때
> 어머니가 수급자이신데 한달에 병원비(호흡기포함)가 어느정도 소요되는지 궁굼합니다.
> 티브이에서 호흡기를 할경우 병원비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거든요..
> 그리고 간병인이 없어도 되는지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