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상담

BAE.jpg 홈 > 상담실 > 질병상담

보호자로서의 처신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기 (211.♡.206.40) 작성일 03-08-17 00:00    조회 1,270회

본문

"저희 어머님은 2003년3월 언어가 어둔해지신것같아 한강성심병원 신경과에 가셨읍니다.(그전에오른
쪽팔이 힘이빠지신다고하여,물리치료를 받고 있었읍니다)
MRA촬영에서는 이상이 없으셨구요,근전도 검사에서는 의사선생님이 3군데 이상 문제가 있으면,ALS
로의심을해야하는데 지금은 한군데만 나온다고,3개월뒤에 검사하면 알수 있다고 했읍니다.
그러던 어머님이 7월까지는 잘드시던분이 7월20일경부터 감기에 걸리셨다고하면서 기침을 하시면서
연하증세와주무실때 가래같은것을 뱄지못하면서 호흡장애를 느끼셨읍니다.
8월11일 같은병원에서 ALS라는 병명을받고 1주일입원하셨구요.18일 태원하시는데요.
저히집으로 모실려고 하는데 어머님이 싫다고 하십니다.(정....내가불편하다면내스스로 오신다고 하
니......)
현재는 아버님과계시는데요,아버님을 일을 하시는 관계로 저녘에오시는데 혼자게셔도 되는지...(현
제는 걸음에는 지장이 없으시고요,왼쪽팔도 쓰시는데는 큰지장은 없읍니다.음식도 지금은 잘드십니
다.)

ps
제가주변정리를 해서 같이모실려고하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얼마나 시간을 가질수 있는지요.
선생님 꼭좀 답변을 빨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