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2,983번 질문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천수 (147.♡.190.221) 작성일 03-09-15 00:00 조회 1,254회본문
"ㅇ 작년 왼쪽 다리 마비로 척추 수술을 받으신 어머니(75세)께서 금년 2월 심한 우울증으로
음독 하신후 오른쪽 다리 마비, 그후 2개월 여에 걸친 우울증치료(입원)후 금년 6월 26일
재입원하셔서 CIDP 약물 투여 및 5일간의 주사를 맞은후 약 1개월 전 1일간 다시 면역주사
를 맞으시고 지금도 대전의 대학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ㅇ 그러나 차도가 없고 약 보름 전 부터는 숨이 차고(혈액 검사는 이상이 없음) 오늘 오후는
변을 가리지 못하는 데 까지 이르럿습니다.
내일 서울로 옮겨서 응급실로 가려고 하셨는데 지금 어머니 처지를 감안하면
그럴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ㅇ 선생님 현 주치의께서는 아직 루게릭 확진을 내리 지 않고 있으나 3일후 어깨와 다리
근육검사(다리 근육검사는 2차례에 받은 결과 운동신경에 이사이 있음)가 끝나면
확진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ㅇ 선생님, 어머니가 발병하고 나신후 여기에 들어와서 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보았지만
어머니처럼 이렇게 빨리 진행이 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ㅇ 선생님 루게릭이라면 이렇게 빨리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까?
루게릭이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하는지요?
루게릭외에도 어머니의 현상과 같은 병이 있는지요?
그리고 인공호흡기를 달면 수명은 얼마나 연장되는지요?
또 음독 후유증은 아닌지요?
그리고 지금 서울로 가서 재조사를 받아서 좋은 점이 있는지요?
ㅇ 선생님,저희 자식들은 어머니 걱정에 지난 1년이 정말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정도로
참담한 심경입니다.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렸지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음독 하신후 오른쪽 다리 마비, 그후 2개월 여에 걸친 우울증치료(입원)후 금년 6월 26일
재입원하셔서 CIDP 약물 투여 및 5일간의 주사를 맞은후 약 1개월 전 1일간 다시 면역주사
를 맞으시고 지금도 대전의 대학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ㅇ 그러나 차도가 없고 약 보름 전 부터는 숨이 차고(혈액 검사는 이상이 없음) 오늘 오후는
변을 가리지 못하는 데 까지 이르럿습니다.
내일 서울로 옮겨서 응급실로 가려고 하셨는데 지금 어머니 처지를 감안하면
그럴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ㅇ 선생님 현 주치의께서는 아직 루게릭 확진을 내리 지 않고 있으나 3일후 어깨와 다리
근육검사(다리 근육검사는 2차례에 받은 결과 운동신경에 이사이 있음)가 끝나면
확진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ㅇ 선생님, 어머니가 발병하고 나신후 여기에 들어와서 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보았지만
어머니처럼 이렇게 빨리 진행이 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ㅇ 선생님 루게릭이라면 이렇게 빨리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까?
루게릭이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하는지요?
루게릭외에도 어머니의 현상과 같은 병이 있는지요?
그리고 인공호흡기를 달면 수명은 얼마나 연장되는지요?
또 음독 후유증은 아닌지요?
그리고 지금 서울로 가서 재조사를 받아서 좋은 점이 있는지요?
ㅇ 선생님,저희 자식들은 어머니 걱정에 지난 1년이 정말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정도로
참담한 심경입니다.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렸지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