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따뜻한 말씀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오는 9월 18일날 박사님께 진료예약을 해 놓은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여긴 부산인데요.. 예약이 아침 10시 30분이라 새벽에 출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거동이 너무 불편하셔서 대중교통은 생각도 못하는지라 제 차로 움직여야

하거든요.. 여쭙고 싶은 말씀은..리루졸이라는 약을 이 홈페이지에서 보았는데, 어떤 약인가요?

또 어느정도 진행을 늦출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기 부산에서도 약을 얻을 수 있을까요?

어차피 뵙게 되겠지만..자그마한 희망이라도 안고 가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조만간 뵙겠습니다^^ 좋은 명절 맞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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