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속도와 앞으로 각오해야할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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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9-06-02 19:44 조회 5,098회본문
전문가의 소견이 루게릭병을 의심한다고 하면, 일단 그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초기 오진율도 상당히 있으므로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경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진단에 의심이 있거나 다른 의견을 듣고자 한다면 관련기관/단체 메뉴에서 '협회관련의료기관'을 검색하시어 원하는 병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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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너무나 건강하시던 아버지께서 6개월전부터 다리에 쥐가나고 당기셔서 허리디스크라고 판정받고 물리치료하고 있다가 목디스크 의심이 간다고 수술하려던 찰라 아산병원에서 루게릭이라는 판정을 받고 하늘이 무너집니다
> 며칠전엔 오른팔의 팔꿈치 윗부분이 팔딱팔딱 떨리고 한번은 다리에 쥐가나서 버떵버떵해지고. 또 쥐가나 다리가 뻣뻣해지며 덜덜 떨리시더랍니다.
>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사망할수 있다는 말에 아버지께서 사형선고라도 받으신것 처럼 많이 괴로워하십니다
> 옆에서 보기가..
> 어떻게 진행속도가 어떤지.. 가족들이 감수해야하는지..
>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 다른분께 다시한번 진료를 받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합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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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너무나 건강하시던 아버지께서 6개월전부터 다리에 쥐가나고 당기셔서 허리디스크라고 판정받고 물리치료하고 있다가 목디스크 의심이 간다고 수술하려던 찰라 아산병원에서 루게릭이라는 판정을 받고 하늘이 무너집니다
> 며칠전엔 오른팔의 팔꿈치 윗부분이 팔딱팔딱 떨리고 한번은 다리에 쥐가나서 버떵버떵해지고. 또 쥐가나 다리가 뻣뻣해지며 덜덜 떨리시더랍니다.
>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사망할수 있다는 말에 아버지께서 사형선고라도 받으신것 처럼 많이 괴로워하십니다
> 옆에서 보기가..
> 어떻게 진행속도가 어떤지.. 가족들이 감수해야하는지..
>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 다른분께 다시한번 진료를 받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합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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