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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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엽 (211.♡.50.216) 작성일 09-07-07 14:00 조회 5,710회본문
아직도 루게릭병이라고 보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하시니 좋아해야 할지...그러나 저는 아직도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갈수록 증상이 나타나는데 말이죠...손가락 발가락은 말라서 바로 뼈가 닿는 느낌입니다..특히 수저질을 하거나 물건을 집으면 확실히 차이가 나구요
왜이렇게 자국은 많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양말자국이나 속옷의 고무줄 자국이나 잠깐만 피부에 압박이 닿는곳이면 어김없이 선명하게 자국이 생깁니다..근육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거라 봅니다만
또한 전신에 속상수축과 떨림 양발바닥의 근위축과 오른쪽 발은 말랐으며 종아리와 무릎위쪽 근위축...종아리를 제보니 1.5정도 차이가 납니다..특히 집중적으로 근육이 적은 오른쪽 무릎위쪽에 떨림은 심합니다..오른쪽 발바닥 앞쪽과 엄지발가락은 걸을때마다 모래밟는 느낌이 들면서 주물르면 빡빡하구요...오른쪽 발등은 왼쪽과 비교해서 확실히 말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왼손바닥 소지구 근위축과 그 밑부분 바닥면까지 말라서 인지 주름이 많고 오른쪽 손바닥도 조금씩 말라가는 조짐이 보이고 있구요...오른쪽 팔에서 약간의 근무력증도 느껴집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쪽은 운전하거나 그냥 앉아있으면 불편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약간의 통증과 더불어 위축된건지 모르지만 자주 뒤척거리며 앉고 있습니다.엉덩이 근육은 오른쪽이 적습니다..힘을주면 옆쪽이 움푹들어가는데 오른쪽 엉덩이가 많이 들어갑니다..
연하장애가 시작되었는지 침삼키는데 불편하구요..특히 수면중에 침을 삼키면 놀라는 경우도 있습니다..구마비는 발음이상이 먼저생기는거라고 알고있는데 아닌지요...가끔은 자는 도중에 다리나 몸이 움찔 거려서 깨는경우도 있구요..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저리고 어떨때는 입술아래 턱부분도 저린경우도 있습니다..
오른쪽 가슴근육도 왼쪽에비해 작구요...오른쪽 복부 옆쪽에도 움푹 들어갔습니다..힘을 주면 더 선명해지네요...초기에도 가슴과 복부침범이 되는건지요
단지 루게릭병과 차이가 있다면 움직임의 제한이 없을뿐이구요..그래서 루게릭병을 확신하지 않는거라 봅니다.
정말 루게릭병이 아니라면 무슨병에 가깝게 보이는지 알고 싶습니다...아무리 찾아봐도 루게릭병 외에는 못찾겠거든요.
그리고 루게릭병은 감각이상[저림같은것도 포함 되나요?]이 없는걸루 알고 있지만 몇몇분들을 보면 첨에는 손발이 저린다던지 손발끝이 찌릿하게 전기가 온다던지로 시작해서 루게릭병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오른쪽 발바닥과 왼손바닥에 만지면 뭔가 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안에 모래가 있는듯 한 느낌이요...이것도 감각이상에 해당되는지요..그리고 전신에도 몸에 뭔가 있는듯한 느낌도 받고 있구요..
제자신도 루게릭병이 아닌데 혹시 병을 키우는게 아닌가 싶지만 다른병은 도데체 뭔지 찾아봐도 모르겠거든요...루게릭병 이외 말이죠...설령 루게릭병이 아니더라도 좋지 않은 징후는 확실해보여서요.
교수님께서도 답답하실꺼라 생각이 듭니다만...저는 걱정이 많이되거든요...어머니도 좀 많이 아프셔서 제가 간병해야할 처지라서요..첨에 근육이 떨릴때만 하더라도 괜찮았지만 조금씩 다른것이 생기다보니 걱정이 생깁니다.
부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루게릭병이 아니면 도데체 어떠어떠한 병이 있을수 있는지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케네디병인지,다발성근막염인지,다발성경화증인지요
그리고 조만간 큰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을 예정입니다...
갈수록 증상이 나타나는데 말이죠...손가락 발가락은 말라서 바로 뼈가 닿는 느낌입니다..특히 수저질을 하거나 물건을 집으면 확실히 차이가 나구요
왜이렇게 자국은 많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양말자국이나 속옷의 고무줄 자국이나 잠깐만 피부에 압박이 닿는곳이면 어김없이 선명하게 자국이 생깁니다..근육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거라 봅니다만
또한 전신에 속상수축과 떨림 양발바닥의 근위축과 오른쪽 발은 말랐으며 종아리와 무릎위쪽 근위축...종아리를 제보니 1.5정도 차이가 납니다..특히 집중적으로 근육이 적은 오른쪽 무릎위쪽에 떨림은 심합니다..오른쪽 발바닥 앞쪽과 엄지발가락은 걸을때마다 모래밟는 느낌이 들면서 주물르면 빡빡하구요...오른쪽 발등은 왼쪽과 비교해서 확실히 말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왼손바닥 소지구 근위축과 그 밑부분 바닥면까지 말라서 인지 주름이 많고 오른쪽 손바닥도 조금씩 말라가는 조짐이 보이고 있구요...오른쪽 팔에서 약간의 근무력증도 느껴집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쪽은 운전하거나 그냥 앉아있으면 불편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약간의 통증과 더불어 위축된건지 모르지만 자주 뒤척거리며 앉고 있습니다.엉덩이 근육은 오른쪽이 적습니다..힘을주면 옆쪽이 움푹들어가는데 오른쪽 엉덩이가 많이 들어갑니다..
연하장애가 시작되었는지 침삼키는데 불편하구요..특히 수면중에 침을 삼키면 놀라는 경우도 있습니다..구마비는 발음이상이 먼저생기는거라고 알고있는데 아닌지요...가끔은 자는 도중에 다리나 몸이 움찔 거려서 깨는경우도 있구요..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저리고 어떨때는 입술아래 턱부분도 저린경우도 있습니다..
오른쪽 가슴근육도 왼쪽에비해 작구요...오른쪽 복부 옆쪽에도 움푹 들어갔습니다..힘을 주면 더 선명해지네요...초기에도 가슴과 복부침범이 되는건지요
단지 루게릭병과 차이가 있다면 움직임의 제한이 없을뿐이구요..그래서 루게릭병을 확신하지 않는거라 봅니다.
정말 루게릭병이 아니라면 무슨병에 가깝게 보이는지 알고 싶습니다...아무리 찾아봐도 루게릭병 외에는 못찾겠거든요.
그리고 루게릭병은 감각이상[저림같은것도 포함 되나요?]이 없는걸루 알고 있지만 몇몇분들을 보면 첨에는 손발이 저린다던지 손발끝이 찌릿하게 전기가 온다던지로 시작해서 루게릭병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오른쪽 발바닥과 왼손바닥에 만지면 뭔가 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안에 모래가 있는듯 한 느낌이요...이것도 감각이상에 해당되는지요..그리고 전신에도 몸에 뭔가 있는듯한 느낌도 받고 있구요..
제자신도 루게릭병이 아닌데 혹시 병을 키우는게 아닌가 싶지만 다른병은 도데체 뭔지 찾아봐도 모르겠거든요...루게릭병 이외 말이죠...설령 루게릭병이 아니더라도 좋지 않은 징후는 확실해보여서요.
교수님께서도 답답하실꺼라 생각이 듭니다만...저는 걱정이 많이되거든요...어머니도 좀 많이 아프셔서 제가 간병해야할 처지라서요..첨에 근육이 떨릴때만 하더라도 괜찮았지만 조금씩 다른것이 생기다보니 걱정이 생깁니다.
부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루게릭병이 아니면 도데체 어떠어떠한 병이 있을수 있는지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케네디병인지,다발성근막염인지,다발성경화증인지요
그리고 조만간 큰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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