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음식을 삼키실때 소리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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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어머니도.. (61.♡.7.53) 작성일 03-08-01 00:00 조회 1,394회본문
"제 어머니와 증세가 아주 비슷해 그냥 지날수가 없어 글 올립니다
3월 확진받았고 팔의 힘이 먼저 빠지고 손의 근육이 눈에 띄게 빠졌습니다
발음이 어려웠고 걷기와 호흡은 별 문제 없어보였는데
음식삼키기가 어려워 아주 조심하셨죠
그러다가 한달만에 가래양이 갑작스레 늘더니
몸무게가 10kg이상 줄고
가래를 뱉어내지 못해 폐에 가래가 쌓이면서 폐렴이 왔습니다
몸무게가 갑자기 줄기시작하고 어지럼증,식욕부진이 온것을 리루텍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해
폐렴오기전 한달동안은 약도 줄이고 안먹고 했습니다
가래가 많아지고 뱉어내기 어려워하시면
석션기라도 먼저사서 가래배출을 도와드리시는게 어떨지요
저희는 그게 무척 아쉬웠어요
기침으로 뱉어내는게 한계가 있어 아주 애쓰시는데
닥치기전이라 석션기가 있는지 조차 잘 몰랐거든요
초기에 도와드렸다면 폐렴이 그렇게 심해지지는 않았을거란 생각도 들구요
미열이 있고,가래가 끊임없이 나오고, 뱉어내기 힘들어하시면
꼭 병원에 가서 폐렴인지 확인하시구요
석션기를 미리 사서 도와 드리시면 좋겠어요
지금 어머니는 기관절개와 위루술을 모두 받으셨구요
인공호흡기는 아직 사용안하십니다
산소발생기는 숨이 찰때마다 사용하시구요
폐렴으로 인한 오랜입원으로 걷기가 다시 될지 걱정했는데
글씨 쓰고 화장실 다녀오실정도로 팔다리는 아직 괜챦은 편입니다
어머니꼐서 폐렴에 걸리지 않도록 (초기에 발견하도록)
몸무게며 체온이며 가래배출(기침으로)하는 걸 꼼꼼히 지켜보세요
"
3월 확진받았고 팔의 힘이 먼저 빠지고 손의 근육이 눈에 띄게 빠졌습니다
발음이 어려웠고 걷기와 호흡은 별 문제 없어보였는데
음식삼키기가 어려워 아주 조심하셨죠
그러다가 한달만에 가래양이 갑작스레 늘더니
몸무게가 10kg이상 줄고
가래를 뱉어내지 못해 폐에 가래가 쌓이면서 폐렴이 왔습니다
몸무게가 갑자기 줄기시작하고 어지럼증,식욕부진이 온것을 리루텍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해
폐렴오기전 한달동안은 약도 줄이고 안먹고 했습니다
가래가 많아지고 뱉어내기 어려워하시면
석션기라도 먼저사서 가래배출을 도와드리시는게 어떨지요
저희는 그게 무척 아쉬웠어요
기침으로 뱉어내는게 한계가 있어 아주 애쓰시는데
닥치기전이라 석션기가 있는지 조차 잘 몰랐거든요
초기에 도와드렸다면 폐렴이 그렇게 심해지지는 않았을거란 생각도 들구요
미열이 있고,가래가 끊임없이 나오고, 뱉어내기 힘들어하시면
꼭 병원에 가서 폐렴인지 확인하시구요
석션기를 미리 사서 도와 드리시면 좋겠어요
지금 어머니는 기관절개와 위루술을 모두 받으셨구요
인공호흡기는 아직 사용안하십니다
산소발생기는 숨이 찰때마다 사용하시구요
폐렴으로 인한 오랜입원으로 걷기가 다시 될지 걱정했는데
글씨 쓰고 화장실 다녀오실정도로 팔다리는 아직 괜챦은 편입니다
어머니꼐서 폐렴에 걸리지 않도록 (초기에 발견하도록)
몸무게며 체온이며 가래배출(기침으로)하는 걸 꼼꼼히 지켜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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