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갑자기 아프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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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경 (220.♡.33.102) 작성일 03-07-04 00:00 조회 1,293회본문
아버지께서는 작년 12월에 루게릭 판정을 받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 계신데 이젠 혼자서 밥도 못드시고 팔
에 힘이 없어 전화도 못받을 정도입니다. 걸어는 다니시는데 혼잔 너무힘들어 많이 걸을수 없어 요즘은 한달
에 한번가는 병원도 못가시고 제가 가서 약만 받아오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병의 진행이 빠른 편이
라고 하는데...요즘들어서 갑자기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는데 이러다가 갑자기 걸을수 없는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이젠 발음도 똑바르지 못하고 이런 아버지를 보면 어떻게 해줄수가 없어 마음이 아픔니다. 허리가
아프면 이젠 혼자 걸을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지 궁금해서요.
에 힘이 없어 전화도 못받을 정도입니다. 걸어는 다니시는데 혼잔 너무힘들어 많이 걸을수 없어 요즘은 한달
에 한번가는 병원도 못가시고 제가 가서 약만 받아오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병의 진행이 빠른 편이
라고 하는데...요즘들어서 갑자기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는데 이러다가 갑자기 걸을수 없는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이젠 발음도 똑바르지 못하고 이런 아버지를 보면 어떻게 해줄수가 없어 마음이 아픔니다. 허리가
아프면 이젠 혼자 걸을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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