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을 읽다가 갑자기 걱정이 되서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훈 (61.♡.68.231) 작성일 03-07-02 00:00 조회 1,285회본문
전 26세 여자이구요.. 약 5년전에 일어났던 일인데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몸을 일으키려 하니 갑자기 온몸이 말을 듣지 않았어요.
억지로 힘을써서 몸을 움직이면 아주 심한 통증이 (뼈사이가 끊어지는 듯한) 양손관절 무릎관절등의
관절사이사이가 매우 심하게 아팠어요.
그래서 하루 종일을 계속 누워 있고 그 다음날 통증이 조금 덜하자 병원을 찾았는데 일반의가 보고
는 류마치스성 관절염이라고 하더라구요.(사실 별로 그 진단에 대해 신뢰는 가지 않았지만)
그리고는 처방해준약이 겨우 진통제뿐이더라구요
그 후에는 단한번도 같은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잊고 살았는데..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 때에는 학교 등교하다가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려 길바닥에 덜썩 주저앉은기
억도 있구요..(지금도 그렇지만 어렸을때에는 정말 말라서 몸에 살 한점이 없을 정도였긴 했지만)
단지 제가 조금 몸이 허약해서 그려러니 이제까지 생각해왔는데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몸을 일으키려 하니 갑자기 온몸이 말을 듣지 않았어요.
억지로 힘을써서 몸을 움직이면 아주 심한 통증이 (뼈사이가 끊어지는 듯한) 양손관절 무릎관절등의
관절사이사이가 매우 심하게 아팠어요.
그래서 하루 종일을 계속 누워 있고 그 다음날 통증이 조금 덜하자 병원을 찾았는데 일반의가 보고
는 류마치스성 관절염이라고 하더라구요.(사실 별로 그 진단에 대해 신뢰는 가지 않았지만)
그리고는 처방해준약이 겨우 진통제뿐이더라구요
그 후에는 단한번도 같은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잊고 살았는데..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 때에는 학교 등교하다가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려 길바닥에 덜썩 주저앉은기
억도 있구요..(지금도 그렇지만 어렸을때에는 정말 말라서 몸에 살 한점이 없을 정도였긴 했지만)
단지 제가 조금 몸이 허약해서 그려러니 이제까지 생각해왔는데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