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님도 루게릭 환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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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며느리 (211.♡.90.88) 작성일 03-06-27 00:00 조회 1,314회본문
"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님은 63세 이시고 99년 루게릭씨병 판정을 받고 , 지금은 왼쪽 팔을 사용 못
하시고 다리 근력이 많이 약해져서 지팡이를 짚고 방과 마루만 겨우 왔다 갔다 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부터 하루가 다르게 상태가 악화 되는 것을 느끼는데,기침과 가래가 끊이지 않
게 하십니다. 기침소리는 천식환자와도 같이 숨이 넘어갈 듯이 하십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셔도 엑스선 촬영만 하시고 약 처방과 별 다른 이상도 없다고 하십니다.
속이 답답하고 메스껍고 하시고 등을 쓸어달라고 하십니다. 갑자기 더웠다가도 춥다고도 하시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에서도 아버님 증상과 비슷하던데, 걱정됩니다.
서귀포는 이런 환자가 없는지 , 의사 선생님께 물어봐도 별다른 말이 없습니다.
추천해 주실 의사 선생님이 계시면 추천해 주십시요."
하시고 다리 근력이 많이 약해져서 지팡이를 짚고 방과 마루만 겨우 왔다 갔다 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부터 하루가 다르게 상태가 악화 되는 것을 느끼는데,기침과 가래가 끊이지 않
게 하십니다. 기침소리는 천식환자와도 같이 숨이 넘어갈 듯이 하십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셔도 엑스선 촬영만 하시고 약 처방과 별 다른 이상도 없다고 하십니다.
속이 답답하고 메스껍고 하시고 등을 쓸어달라고 하십니다. 갑자기 더웠다가도 춥다고도 하시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에서도 아버님 증상과 비슷하던데, 걱정됩니다.
서귀포는 이런 환자가 없는지 , 의사 선생님께 물어봐도 별다른 말이 없습니다.
추천해 주실 의사 선생님이 계시면 추천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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