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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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본준 (211.♡.13.65) 작성일 03-06-19 00:00 조회 1,393회본문
안녕하세요..어제 아침에 찾아 뵈었었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저번주 토요일날 어머님 께서 삼성병원에서 루게릭병 이란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그래 여기저기 수
소문 하던중 선생님 소식을 듣구 저도 진찰을 받을겸 병원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어머님은 다음주 화요일 24일 10시 40분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때 삼성병원의 진료 기록과 소
견서을 가지구 찾아 뵈올텐데요....
제가 부탁드리고자 하는것은 다름이 아니구요 혹 어머님 병이 그병이 확실시 되더라도 어머님께는
희망을 드릴수 있는 말씀을 해주셨으면 해서요... 약간이라도 호전될수 있다는 말씀을 듣기만해도좋
아하시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사실 진단을 받으시구 충격이 넘 크셔서인지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
구. 몸무게도 벌써 2키로나 빠진 상태 입니다.... 워낙에 신경이 예민하신 분이라 의사 선생님 말씀에
감정의 기복이 워낙크니 꼭좀 부탁 드리겠습니다...어머님은 66세시구요 24일 찾아 뵙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혹 이글 보심 리플달아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저번주 토요일날 어머님 께서 삼성병원에서 루게릭병 이란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그래 여기저기 수
소문 하던중 선생님 소식을 듣구 저도 진찰을 받을겸 병원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어머님은 다음주 화요일 24일 10시 40분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때 삼성병원의 진료 기록과 소
견서을 가지구 찾아 뵈올텐데요....
제가 부탁드리고자 하는것은 다름이 아니구요 혹 어머님 병이 그병이 확실시 되더라도 어머님께는
희망을 드릴수 있는 말씀을 해주셨으면 해서요... 약간이라도 호전될수 있다는 말씀을 듣기만해도좋
아하시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사실 진단을 받으시구 충격이 넘 크셔서인지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
구. 몸무게도 벌써 2키로나 빠진 상태 입니다.... 워낙에 신경이 예민하신 분이라 의사 선생님 말씀에
감정의 기복이 워낙크니 꼭좀 부탁 드리겠습니다...어머님은 66세시구요 24일 찾아 뵙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혹 이글 보심 리플달아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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