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성살한 진료답변을 보고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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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3.♡.132.247) 작성일 09-04-19 12:49 조회 5,106회본문
나이와 증상을 고려하면, 루게릭병보다 다른 질환, 예를 들면, 신경과흥분(nerve hyperexcitability)을 초래하는 질환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진찰, 병력 및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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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올해 27살의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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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작년 2월달에 왼쪽어깨에 힘이 없어지면서 왼쪽어깨에서 계속 근육이 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후로 사지를 중심으로 온몸의 금육이 이곳저고 많이 튀는 현상,또한 사지를 중심으로 저리다는 느낌과 비슷한 증상인데 꼭 사지에 전류가 통하는 그런현상들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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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부터 쭉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처음에는 1.2차 병원을 중심으로 병원을 다녔습니다.모든 신경과 선생님께서 근육병이 의심이 되지만 검사사 아무런 원인이 보이지 않다고 하셨습니다.그렇게 병원을 다닐때만해도 그렇게 많이 심각한 편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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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작년 11월부터 오른쪽 허벅지가 힘이 없다는 자각증세가 느껴지기 시작했고
> 걸을때 오른쪽 다리만 많이 힘들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또한 전에는 근육만 튀던것들이 가금씩은 제가 누워있는데 근육이 파르르 떨리거나 어쩔때는 근육을 누군가가 한번꽉 움켜잡았다가 다시 놓아지는 그런 느낌들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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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로 순천향대 병원 ,인천길병원 신경과를 다니며 약물처방을 하며 검사를 받았는데 최근 3월달에 2번째 근전도 검사를 받았는데 선생님께서 아무 이상없다고 하셨습니다.(모든 성생님들께서 제 증상을 듣고 또 제근육을 만지시고 건반사 검사를 하셨을때 루게릭 및 중증근무력증이 의심된다고 하셨습니다.하지만 검사상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 근데 그 후로 몸이 점점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제 몸에서 일어나는 가장 확실한 변화는 근육이 움푹 패인다고 할까요 엄지와 검지 사이의 근육에서 전에 없던 그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힘을주면 어떤 한 부분만 근육이 조금 패였었는데 지금 한달이 지났는데 점점 패인 부분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숩니다.또한 목넘임이 전보다 많이 힘듭니다.물을 삼키거나 침을 삼킬때 전에 느낄수 없는 목넘임 힘듬 현상을 크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안좋아 지면서 또 나타난 증상은 건망증이 갑작스럽게 심해졌고,왼쪽머리에서 갑자기 전류가 통하면서 왼쪽머리에서 왼쪽목으로 전기가 내려오는 느낌이 많이 발생합니다.
> 일상생활에서는 젓가락질할때 전에 못느끼던 불편함을 느낍니다.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어쩔때는 손가락이 많이 떨리는 현상도 가끔씩 발생합니다.
> 또한 오른쪽 숭모근 및 어깨가 너무 무겁고 일을하는 중이나 마쳤을때도 어깨가 굉장히 쑤시는 느낌이 있습니다.확실한건 전에는 없던 증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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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마지막 병원이라는 생각으로 교수님의 진료예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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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에 앞서 교수님이 생각하시기에 제 증상이 루게릭과 가까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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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근전도에서 나타나지 않고 병이 진행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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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지에서만 근육튀는 증상이 발생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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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가슴근육 심장 옆부분 및 복부 및 대퇴부등 온몽의 모든 부분에서 근육이 움켜졌다가 펴지는 그런현상이 발생되는데 이런증상들이 루게릭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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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루게릭은 통증은 동반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저는 지금 근육이 가늘어지느고 움푹패인 부분에서 쑤시는것을 좀 느끼는데 이런 증상도 동반될 수 있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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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올해 27살의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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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작년 2월달에 왼쪽어깨에 힘이 없어지면서 왼쪽어깨에서 계속 근육이 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후로 사지를 중심으로 온몸의 금육이 이곳저고 많이 튀는 현상,또한 사지를 중심으로 저리다는 느낌과 비슷한 증상인데 꼭 사지에 전류가 통하는 그런현상들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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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부터 쭉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처음에는 1.2차 병원을 중심으로 병원을 다녔습니다.모든 신경과 선생님께서 근육병이 의심이 되지만 검사사 아무런 원인이 보이지 않다고 하셨습니다.그렇게 병원을 다닐때만해도 그렇게 많이 심각한 편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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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작년 11월부터 오른쪽 허벅지가 힘이 없다는 자각증세가 느껴지기 시작했고
> 걸을때 오른쪽 다리만 많이 힘들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또한 전에는 근육만 튀던것들이 가금씩은 제가 누워있는데 근육이 파르르 떨리거나 어쩔때는 근육을 누군가가 한번꽉 움켜잡았다가 다시 놓아지는 그런 느낌들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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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로 순천향대 병원 ,인천길병원 신경과를 다니며 약물처방을 하며 검사를 받았는데 최근 3월달에 2번째 근전도 검사를 받았는데 선생님께서 아무 이상없다고 하셨습니다.(모든 성생님들께서 제 증상을 듣고 또 제근육을 만지시고 건반사 검사를 하셨을때 루게릭 및 중증근무력증이 의심된다고 하셨습니다.하지만 검사상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 근데 그 후로 몸이 점점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제 몸에서 일어나는 가장 확실한 변화는 근육이 움푹 패인다고 할까요 엄지와 검지 사이의 근육에서 전에 없던 그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힘을주면 어떤 한 부분만 근육이 조금 패였었는데 지금 한달이 지났는데 점점 패인 부분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숩니다.또한 목넘임이 전보다 많이 힘듭니다.물을 삼키거나 침을 삼킬때 전에 느낄수 없는 목넘임 힘듬 현상을 크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안좋아 지면서 또 나타난 증상은 건망증이 갑작스럽게 심해졌고,왼쪽머리에서 갑자기 전류가 통하면서 왼쪽머리에서 왼쪽목으로 전기가 내려오는 느낌이 많이 발생합니다.
> 일상생활에서는 젓가락질할때 전에 못느끼던 불편함을 느낍니다.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어쩔때는 손가락이 많이 떨리는 현상도 가끔씩 발생합니다.
> 또한 오른쪽 숭모근 및 어깨가 너무 무겁고 일을하는 중이나 마쳤을때도 어깨가 굉장히 쑤시는 느낌이 있습니다.확실한건 전에는 없던 증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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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마지막 병원이라는 생각으로 교수님의 진료예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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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에 앞서 교수님이 생각하시기에 제 증상이 루게릭과 가까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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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근전도에서 나타나지 않고 병이 진행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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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지에서만 근육튀는 증상이 발생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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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가슴근육 심장 옆부분 및 복부 및 대퇴부등 온몽의 모든 부분에서 근육이 움켜졌다가 펴지는 그런현상이 발생되는데 이런증상들이 루게릭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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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루게릭은 통증은 동반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저는 지금 근육이 가늘어지느고 움푹패인 부분에서 쑤시는것을 좀 느끼는데 이런 증상도 동반될 수 있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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