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2월 중순부터 근육떨림을 느껴왔습니다.
처음엔 이것이 근육떨림인지 신경떨림인지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까지 계속 느끼면서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처음엔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하루 종일 혼자 움직임이더니
다음날 부터 온 몸에 팔딱 뛰는 느낌 또는 수축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은 입술주위와 눈아래 씰룩거림을 느끼기도 하고
그런데 주로 허벅지나 종아리, 발 부분에 많이 느끼구요.신경을 많이 쓸때인지는
좀 많이 근육이 뛰는 느낌이 들고 어쩔땐 거의 못 느끼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좀 느끼기도 합니다.
주위에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계속 이러니
무슨 병이 아닌가 많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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