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속도와 앞으로 각오해야할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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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민 (59.♡.39.250) 작성일 09-05-26 20:56 조회 4,482회본문
안녕하세요.. 너무나 건강하시던 아버지께서 6개월전부터 다리에 쥐가나고 당기셔서 허리디스크라고 판정받고 물리치료하고 있다가 목디스크 의심이 간다고 수술하려던 찰라 아산병원에서 루게릭이라는 판정을 받고 하늘이 무너집니다
며칠전엔 오른팔의 팔꿈치 윗부분이 팔딱팔딱 떨리고 한번은 다리에 쥐가나서 버떵버떵해지고. 또 쥐가나 다리가 뻣뻣해지며 덜덜 떨리시더랍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사망할수 있다는 말에 아버지께서 사형선고라도 받으신것 처럼 많이 괴로워하십니다
옆에서 보기가..
어떻게 진행속도가 어떤지.. 가족들이 감수해야하는지..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 다른분께 다시한번 진료를 받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합니다..도와주세요
며칠전엔 오른팔의 팔꿈치 윗부분이 팔딱팔딱 떨리고 한번은 다리에 쥐가나서 버떵버떵해지고. 또 쥐가나 다리가 뻣뻣해지며 덜덜 떨리시더랍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사망할수 있다는 말에 아버지께서 사형선고라도 받으신것 처럼 많이 괴로워하십니다
옆에서 보기가..
어떻게 진행속도가 어떤지.. 가족들이 감수해야하는지..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 다른분께 다시한번 진료를 받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합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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