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1살되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때 가위에 눌린다고 해야되나요...

가끔씩 자고 일어나면 종아리가 뭉쳐서 너무 아픈적이 있었습니다

1, 2학년때는 이런 현상이 자주 있다가 3학년때는 뜸했고 대학와서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 이 후로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가 요즘 몸이 좀 이상해진 것을 느꼈는데

제가 새벽 신문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며칠이 지나자 다시 종아리가 아파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뭉쳐서 견디지 못할 만큼의 아픈 증상은 아니지만 심하게 운동하고 난후에 아픈

느낌이랄까요...그런게 느껴집니다(다리에 힘들어가는 일은 해본적도 없습니다) 낫는듯 하다가

다시 주기적으로 아파오더군요

그리고 3일전부터는 정말 숨쉬는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깊게 숨을 들이쉬어야 겨우

숨쉬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한 제 증상이 ALS와 관계가 있는지 속시원히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녹물이 나온다고 의심되는 수돗물을 보리차 등의 음용수로 사용했을시

어떤 문제점이 생길까 하는 점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