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일 정도.. 넘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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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질문자 (218.♡.169.126) 작성일 03-02-21 00:00 조회 1,424회본문
"더이상은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이 병에 대해선 떠올리기도 싫을 만큼 잘 알고 있는데..
아니겠지 하면서도 어머니께서 이 병으로 만 4년을 고생하시다가
8년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더욱 초조한 마음을 가눌 길 없습니다.
십일 전 부터 손을 씻다가 오른 손 팔목 아래부터 새끼손가락 끝까지
( 탁자위에 손을 펴서 세웠을때 그 아랫부분)이 이상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픈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움직이기 힘든 것도 아닌데 뜨거운 것을 집다가
데었을 때 처럼 '감각이 무딥니다.'
얼마나 두려운지.. 가족들한테 말도 못하고..
어찌해야 좋을런지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 병에 걸린 건 아닌지..
울고만 싶습니다.
답변주시길...
그럼..
'참고로 제 나이는 40, 체격이 마른편의 여자입니다.'
"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이 병에 대해선 떠올리기도 싫을 만큼 잘 알고 있는데..
아니겠지 하면서도 어머니께서 이 병으로 만 4년을 고생하시다가
8년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더욱 초조한 마음을 가눌 길 없습니다.
십일 전 부터 손을 씻다가 오른 손 팔목 아래부터 새끼손가락 끝까지
( 탁자위에 손을 펴서 세웠을때 그 아랫부분)이 이상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픈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움직이기 힘든 것도 아닌데 뜨거운 것을 집다가
데었을 때 처럼 '감각이 무딥니다.'
얼마나 두려운지.. 가족들한테 말도 못하고..
어찌해야 좋을런지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 병에 걸린 건 아닌지..
울고만 싶습니다.
답변주시길...
그럼..
'참고로 제 나이는 40, 체격이 마른편의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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