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죠!!많이 힘들것입니다..지금보다도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
전 어머니를 4년넘게 모시다 지난 12월30일 어머니를 보내드렸습니다..저 역시 넘 힘들었고 견디기
조차 힘들때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꾹 참고 도와드려야 합니다.
이 병은 잘 알고 있다시피 그리 오래갈수없다는거아시죠!그러나 생명을 연장할수 있는건 보호자의
노력입니다..지금은 침을 많이 흘리지만 조금 더 있으면 침이 많이 말라 밤에는 입술에 물을 무쳐 줘
야 할것입니다..물론 잠자는것은 더 힘들어 질테고...
옆에서 자꾸 돌려 드리고 환자 마음을 자꾸안정 시켜 드리는것이 가장 중요 할것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고..궁금한점 있으면 메일 주세요..
아는데 까지 가르쳐 드릴테니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