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증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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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정 (211.♡.174.211) 작성일 03-01-07 00:00 조회 1,910회본문
"안녕하세요?
저기 여쭤 볼 것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19살인데요.
어느날 부터 천정을 보며 바로자는 것 보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게 더 편합니다.
달리기를 하면 숨 고르는 게 빨리 진정시킬 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 자기전에 침이 밖으로 흘러 내리기도 하구요.
가끔가다 물건이나 펜이나 다른 것을 쥐면 팔에 힘이 빠져나가 떨어뜨리기도 하거나,
밥을 먹고 씹으면 턱관절이 아파 그냥 삼키게 되구요.
젓가락질도 잘 안되서 반찬 같은거 떨어 뜨리고..젓가락질 때문에 손과 팔이 아파서 밥도 조금 먹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발음 하는 건 옛날엔 또박또박 분명했는데 지금은 조금 샌다고 해야 하나?
많이 틀리고 ..
그 외에는 코를 풀면 한쪽에서 피 뭉치들이 쏟아져 나오구요.
발목을 접친 적이 있었는데 계속해서 접치고.. 발목이 유난히 가늘다거나..
옛날부터 자주 아팠는데.. 최근들어 이런 증세가 나타나니..
루게릭이 의심이 됩니다만..
고등학생인데..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루게릭은 드문 병이니)
발음하는 것도 루게릭은 특정한 밑받침(잘은 모르지만)이 안된다고 본적 있고..
그래도 걱정이 되는..
어디가서 제대로 된 검사를 받아 보고 싶은데..
시원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기 여쭤 볼 것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19살인데요.
어느날 부터 천정을 보며 바로자는 것 보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게 더 편합니다.
달리기를 하면 숨 고르는 게 빨리 진정시킬 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 자기전에 침이 밖으로 흘러 내리기도 하구요.
가끔가다 물건이나 펜이나 다른 것을 쥐면 팔에 힘이 빠져나가 떨어뜨리기도 하거나,
밥을 먹고 씹으면 턱관절이 아파 그냥 삼키게 되구요.
젓가락질도 잘 안되서 반찬 같은거 떨어 뜨리고..젓가락질 때문에 손과 팔이 아파서 밥도 조금 먹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발음 하는 건 옛날엔 또박또박 분명했는데 지금은 조금 샌다고 해야 하나?
많이 틀리고 ..
그 외에는 코를 풀면 한쪽에서 피 뭉치들이 쏟아져 나오구요.
발목을 접친 적이 있었는데 계속해서 접치고.. 발목이 유난히 가늘다거나..
옛날부터 자주 아팠는데.. 최근들어 이런 증세가 나타나니..
루게릭이 의심이 됩니다만..
고등학생인데..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루게릭은 드문 병이니)
발음하는 것도 루게릭은 특정한 밑받침(잘은 모르지만)이 안된다고 본적 있고..
그래도 걱정이 되는..
어디가서 제대로 된 검사를 받아 보고 싶은데..
시원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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