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루게릭 환자를 돌보고 있는 미혼여성입니다.
4년정도 이 병을 앓고 있는환자이고 호흡기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몇달전부터 저희 부모님과 저랑 함께 지내는데...
제가 저녁으론 항상 함께 있고...제가 돌보고 있습니다.
나약한 병자 앞에 두고 이런말 이기적일진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맘에요...전염같은건 되지 않겠죠..?
이 병에 대해서 조금 알긴한데..그런일은 없는것 같긴한데
제가 피부가 조금 약한편이라서요...
혹시 상처난 피부사이로 세균에 감염되지 않겠죠?...
앞으로 간병인은 어떤점에 유의해야 하는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