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증상이 루게릭인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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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 (211.♡.62.66) 작성일 02-12-31 00:00 조회 1,559회본문
안녕하세요?
전 40세 주부입니다.
20여년전 오빠가 사망했었는데 그 때 오빠의 병명은 희귀한 병이라고 했었고 정확한 판단이 내려지
지 않은 상태에서 사망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증상이 ALS증상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10여년 전부터 발음이 제의도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심각합니다.
발음이 잘못 나가지 않도록 무지 신경써서 말을 하고 있고 하옇든 말을 할 때마다 혀에 힘이 많이 듭
니다.
제가 비후성비염이라 그런가도 생각해봤는데 전에 코가 더 막힐때도 발음이 힘들지는 않았던거 같습
니다.
그리고 고3때도 손가락에 힘이 없어서 침을 맞은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하면 남들이 다 여는 병뚜껑 여는 게 힘이 들고 글씨 쓰는게 무지 힘들었으니까요.
더구나 전 교사인데 발음이 자꾸 이상해지는거 같아 얘들이 웃는거 같고 혀에 힘이 가니까 혀 모양이
이상하게 꼬부라진 상태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땐 그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요.
스트레스성일까요?
아니면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전 40세 주부입니다.
20여년전 오빠가 사망했었는데 그 때 오빠의 병명은 희귀한 병이라고 했었고 정확한 판단이 내려지
지 않은 상태에서 사망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증상이 ALS증상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10여년 전부터 발음이 제의도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심각합니다.
발음이 잘못 나가지 않도록 무지 신경써서 말을 하고 있고 하옇든 말을 할 때마다 혀에 힘이 많이 듭
니다.
제가 비후성비염이라 그런가도 생각해봤는데 전에 코가 더 막힐때도 발음이 힘들지는 않았던거 같습
니다.
그리고 고3때도 손가락에 힘이 없어서 침을 맞은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하면 남들이 다 여는 병뚜껑 여는 게 힘이 들고 글씨 쓰는게 무지 힘들었으니까요.
더구나 전 교사인데 발음이 자꾸 이상해지는거 같아 얘들이 웃는거 같고 혀에 힘이 가니까 혀 모양이
이상하게 꼬부라진 상태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땐 그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요.
스트레스성일까요?
아니면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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