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많은 질문들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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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원 (210.♡.31.70) 작성일 03-01-02 00:00 조회 1,284회본문
"안녕하십니까?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11월달에 루게릭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일로 하여금 제가 신경을 많이 쓰고 그래서 그런지 너무 불안해서 정신과도 몇차례 다녔습니다
그런데 장례식을 한 후부터 활동할때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정적인 상태에서는 근육이 움찔움찔
거렸습니다, 한달동안 근육이 하루에 열댓번씩 움찔거려 신경이 쓰여서 오늘 결국 보라매병원
신경과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간단한 검사를 해보시고는 약도 안주시고 그냥 한달뒤
에 와보라고 하시더군요. 남들은 할아버지가 그병을 앓으셨고 너무 신경을 써서 신경과민때문이라
고들 하는데.... 전 불안합니다. 루게릭병이 아니겠죠? 올해로 나이가 23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일뒤에 대학편입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1년동안 만성적으로 불안감을 가지고 살았는데
근육떨림과 같은게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래글들을 보니 근육떨림 증상이
저와 같으신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똑같은 질문 또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 일로 하여금 제가 신경을 많이 쓰고 그래서 그런지 너무 불안해서 정신과도 몇차례 다녔습니다
그런데 장례식을 한 후부터 활동할때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정적인 상태에서는 근육이 움찔움찔
거렸습니다, 한달동안 근육이 하루에 열댓번씩 움찔거려 신경이 쓰여서 오늘 결국 보라매병원
신경과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간단한 검사를 해보시고는 약도 안주시고 그냥 한달뒤
에 와보라고 하시더군요. 남들은 할아버지가 그병을 앓으셨고 너무 신경을 써서 신경과민때문이라
고들 하는데.... 전 불안합니다. 루게릭병이 아니겠죠? 올해로 나이가 23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일뒤에 대학편입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1년동안 만성적으로 불안감을 가지고 살았는데
근육떨림과 같은게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래글들을 보니 근육떨림 증상이
저와 같으신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똑같은 질문 또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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