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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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민정 (61.♡.49.217) 작성일 02-12-08 00:00 조회 1,318회본문
"안녕하세요.
지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als 판정 받은지 10달 됩니다.
하루 하루 다르게 변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자식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죄송함이..
진행상태는 주족은 전혀 쓰지 못하시고,앉아 있기도 힘이 듭니다.
언어장애로 알아 듣지 못합니다.
음식도 잘 드시지 못하고 사레가 걸리곤 합니다.
통증도 호소하시고..
저희 어머니께서는 뇌출혈 뇌경색이라는 병명도 받았습니다.
평소에 혈압이 높으셨거든요.
그래서 약 복용은 혈압약,진통제,소화제등을 드시는데,
어머니가 배,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다고 합니다.
지금 변비로 고생하시는데, 얼마전엔 항문에서
피가 나옵니다.
지금 당장 잘못 될까 걱정입니다.
아프셔도 어머니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지금 어머니께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병원은 삼성의료원에 다닙니다.
하지만 병이 하나 하나 생길때마다 병원에 쉽게 갈 수 없기에
이렇게 상담부탁드립니다.
"
지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als 판정 받은지 10달 됩니다.
하루 하루 다르게 변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자식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죄송함이..
진행상태는 주족은 전혀 쓰지 못하시고,앉아 있기도 힘이 듭니다.
언어장애로 알아 듣지 못합니다.
음식도 잘 드시지 못하고 사레가 걸리곤 합니다.
통증도 호소하시고..
저희 어머니께서는 뇌출혈 뇌경색이라는 병명도 받았습니다.
평소에 혈압이 높으셨거든요.
그래서 약 복용은 혈압약,진통제,소화제등을 드시는데,
어머니가 배,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다고 합니다.
지금 변비로 고생하시는데, 얼마전엔 항문에서
피가 나옵니다.
지금 당장 잘못 될까 걱정입니다.
아프셔도 어머니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지금 어머니께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병원은 삼성의료원에 다닙니다.
하지만 병이 하나 하나 생길때마다 병원에 쉽게 갈 수 없기에
이렇게 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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