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저는 약 2개월 전부터 양쪽 손가락(두번째)의 근육이 한번이 씰룩 거리면서 근육경련이 자주 나타
나곤 합니다.
그래서 인근 한약방 에서 침을 맞다가 한의사님이 일종의 근육병의 현상 이라고 하시든데 걱정이 많
이 됩니다.
그리고 양팔과 양다리에 힘이 빠지는 현상이 가끔 일어나곤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근육병이 무슨 병입니까 하고 한의사님께 물어 보았더니 루게릭 이란 병이라고 하시
더군요.
손가락의 근육의 씰룩 하는것과 근육경련이 이병과 관계가 있나요.
그래서 인근 병원에 근전도 검사라는 것을 예약을 하였습니다.
한 20일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제게는 20년처럼 길게 느껴 지는군요.
선생님 스트레스는 만병에 근원이라고 하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근육에도 이완 또는 경직이 잘 되나
요. 정말 궁금 합니다.
요즈음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선생님 저는 요즈음 온통 제머리 속에는 루게릭병이 떠나지 않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한번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