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증세가 산에 오를때면 등줄기 쪽이 쥐가 나고 다리가 쥐가 나고 목쪽이 뻐근하고 아팠답니다.올해
들어서 검지 옆손가락이 마우스를 움직이기에 어색하더니 옆손가락이 같이 그러더라고요.그러더니
나중에는 왼손이 조금씩 무거워 지고 살이 빠져 첨에는 루게릭 증세인가 싶었는데..경축디스크라고
하면서 5번6번사이가 눌렸다고 하더군요 걷는 것도 무리가 오지않고요 근데 목디스크에도 살이 빠지
나요? 하지만목디스크라하면 MRI상으로는 잘 보여야 하는데...잘 보이지 않고 병원에서는 너무 오래
방치해두었다고 하고 하지만 않다녀본 병원이 없었거든여...손에는 힘이 가는데..잡는힘은 없습니다.
어떤물리치료과장에 말에 따르면 어깨 날개 쭉지 밑으로 가는신경이랑 검지 옆에 있는 손가락신경이
어깨를 통한다고 하는데..그거랑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그러면 그것도 목디스크 5,6번디스크에서 걸
리는 신경인가여?아무것도 모르지만..제 느낌의 소견으로는 그렇다면..목디스크가 아닌 신경에 이상
이 있는것 같은데..근전도 에서도 아무이상없이 나왔고요 루게릭은 진행된지 몇개월만에 근전도에서
나타납니까? 그리고 제글로 보았을때 어떤증세인지도 알수있을까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