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작년2001년12월에 목디스크로 판정을 받은뒤에도 첨에는 엄지옆손가락에서 이상이 생겼
는데..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점점더 악화 되니 아예 손에 힘이 빠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작은병
원에서 낳일이 아니다 싶어 큰병원s에가서 MRI도 찍어보고 근전도 검사도 해보고 그랬는데..병명
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다른병원도 가보고 그랬는데도 원인도 못찾고 근데..세브란스 병원에
가보니 진단과 검사도 받기전에 루게릭이라고 판정을 하더군여 하도 어이가 없어 펑펑 울었습니다 어
이가 없어서 나와 검사도 포기한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한방에서는 신경무력증이라고 판단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두달을 침을 맞고 다녔는데 손에 살이 빠지고 다리에 가금씩 쥐가 난다고 하셨
습니다. 첨에는 좋아지다가 점점더..차도가 없어서 다시 또다른 한방병원에 갔더니 목디스크라고 하
던데... 근네요 그병원에서 엄마를 진찰을 해본결과 병이 오래되서중추신경에도 조금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엄마복과 팔의 일부신경줄을 누르면 아프다고 하던데...염증이 심해서 그럴수도 있는건지...
저도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 없고..지금은 다리에 쥐가 나는일도 없고요 잘걸어다니시고 옆구리에 붙
어 씨던 팔이 조금씩 올라가고는 있지만.... 루게릭증세가 어떻고 그병에 어느정도 기간이 지났을때
눈에 보이나요?궁금하고..전자꾸만 불길한 생이 한편으로도 듭니다. 선생님의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