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싶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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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나 (211.♡.12.177) 작성일 02-11-02 00:00 조회 1,542회본문
하는일이 안되어 동생이 몇년동안 술을 많이 먹었어요. 2개월전 도저히 건강이 안좋아지는거 같아 술
을 끊었는데 몸에 힘도 없고 술을 안먹어도 술취한거 같고 얼굴이 너무나 상해 병원에 갔는데 금단증
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을 먹었는데요... 거의 한달동안 술을 먹지는 않았는데.. 한잔 두잔 정도는 먹
었구요... 다리에 힘이 없고 발가락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없고 감각이 이상하게 예전같지 않다라
고 해요. 제가 봐도 걷는게 힘이 없어요.탈랜드 남성훈씨가 돌아가셨다는 보도에 루게릭병에 대해 우
연히 알게 되었는데... 정말 혹시나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문의만 하는데로 가슴이 떨리고 손이 떨리
네요... 원래 음식을 잘 안먹는 체질인데 요즘은 더 안먹고 얼마나 말랐는지 안스러워요.
글을 쓰는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동네 의원에서는 술로 인한 감각이
상으로 금단증 증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그동안 약먹으면서 술을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데 술을 먹
어서 그러니 약먹을 동안은 절대 술먹지 말라고 했다고 해요.
선생님의 자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동생은 조금더 지켜보고 종합검진을 받아봐야겠다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을 끊었는데 몸에 힘도 없고 술을 안먹어도 술취한거 같고 얼굴이 너무나 상해 병원에 갔는데 금단증
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을 먹었는데요... 거의 한달동안 술을 먹지는 않았는데.. 한잔 두잔 정도는 먹
었구요... 다리에 힘이 없고 발가락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없고 감각이 이상하게 예전같지 않다라
고 해요. 제가 봐도 걷는게 힘이 없어요.탈랜드 남성훈씨가 돌아가셨다는 보도에 루게릭병에 대해 우
연히 알게 되었는데... 정말 혹시나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문의만 하는데로 가슴이 떨리고 손이 떨리
네요... 원래 음식을 잘 안먹는 체질인데 요즘은 더 안먹고 얼마나 말랐는지 안스러워요.
글을 쓰는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동네 의원에서는 술로 인한 감각이
상으로 금단증 증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그동안 약먹으면서 술을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데 술을 먹
어서 그러니 약먹을 동안은 절대 술먹지 말라고 했다고 해요.
선생님의 자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동생은 조금더 지켜보고 종합검진을 받아봐야겠다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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