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산에 사는 삼십대 후반에 직장인 입니다.
우연히 이 싸이트를 알아 이렇게 몇자 띄웁니다.
여기 여러가지 상담내용을 보니 여러사람 들이 이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약 2개월전 부터 양팔과 양다리가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고 인근 정형외과 에서 물리치료를 받
다가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근전도 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양쪽어께와 양팔,허리,양다리를 받고 검사결과는 다행히 근육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나 요즈음 들어
근육떨림이 심하게 있습니다.
근육떨림 현상이 약 1개월 정도 지속되고 있으며(팔과허벅지부근) 제일 참기 어려운 통증은 등뼈주위
가 무척 아프고 통증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근전도 검사를 다른 병원에서 다시한번 받아 볼려고 예약을 한 상태 입니다.
근전도 검사로는 이병을 알수 없나요,그리고 제일 궁금한 것은 제 증상이 이병에 아주아주 초기증상
이라 근전도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지 않았나는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침 삼키기가 약간 힘이 듭니다.목에 가래가 항상 있는것 같아요.
음식물 넘기는데는 지장이 없고요. 침을 삼키지 못하면 이병이라고 하든데 선생님 근전도 검사는 이
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병으로 의심해야 할까요.
저는 의학상식이 없으나 제가 생각할때는 아주 초기일 때는 근전도 검사로는 알수 없는 병 입니까.
근전도 검사일 : 10/10일
침삼키가 힘들기 시작한날 : 10/13저녁부터
환절기에 몸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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