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입니다.
평소에 헬스장에서 런닝머신과 근육운동을 조금씩 합니다.
2주전부터 어깨와 옆구리 근처에 멍든 것처럼 아픈데요. 파스를 붙이고 합니다만......
무리하게 운동하는 건 전혀 없습니다. 조금씩 하는 편인데요. 왜 그런지요......
농구선수 중에 루게릭병에 걸린 선수가 있습니다. 농구코치라고 하던데요. 30대의 젊은 남자던데요.
어느 순간 왼쪽팔이 올라가질 않아서 병원에 가보았더니 루게릭이라고...... 그 얘기를 듣고 어찌나 겁
이 나던지요......
어깨와 목 근처가 뻐근하고 멍든것처럼 아픕니다. 심한건 아니구요. 욱신욱신거린다고나 할까요? 미
약하지만 오랫동안 아프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