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S라는 판정후 약을 복용하는데 사태가 더 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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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섭 (211.♡.44.2) 작성일 02-10-09 00:00 조회 1,680회본문
"10월1일나 부산에서 신경과 진료결과 ALS라는 판정을 받고 더 큰 병원에서 판정을 받아보고자 서울
대학병원에 지금 진료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병의 진행을 천천히 일어나게 한다며 지급받은 약을 먹을 수록 상태가 더욱 나빠집니다.
서울대학병원에서의 진료 예정일은 11월11일..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약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도 모르겠습니다.
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볼때 대소변을 못가린다던지 하는 현상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던
데 저희 아버님께서는 지금 대소변도 못가리실 분더러 참지도 못하십니다.
행여나 비슷한 병인데 오진을 통하여 몸에 해로운 약을 저희 아버님이 복용하시고 있는건 아닌지 모
르겠네요.
현제 저의 아버지 증세는 이러합니다.
처음에는 다리에 힘이 빠져 걷지를 못하며 대소변을 참지 못하며 혈관들이 마구 뜀.
다음으로 지금은 손에 힘이 빠지신다고함.지금은 글도 또박또박 적지 못하고 계심.
지금은 오른손 어깨부터 손목까지 저려서 너무 아프다고 하시고 오른손 엄지를 잡고 계시면 손을 떨
고 또 다리도 자기도 모르게 떨린다고 합니다.
약을 드시고난 다음부터 밥맛도 떨어지고 밤에 잠을 안주무심(참고로 원래 누우면 1-2분이내에 주무
시는 분이였음.)
그다음은 어떻게 될지 ㅡ.ㅜ
참고로 방광검사, 척수 검사 등등의 검사에서는 이상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좀 알려주세요.
만약 제의 설명이 부족하다면 전화나 E-MAIL을 주셔도 감사하고요.
전 011-564-6441 박종섭 입니다."
대학병원에 지금 진료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병의 진행을 천천히 일어나게 한다며 지급받은 약을 먹을 수록 상태가 더욱 나빠집니다.
서울대학병원에서의 진료 예정일은 11월11일..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약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도 모르겠습니다.
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볼때 대소변을 못가린다던지 하는 현상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던
데 저희 아버님께서는 지금 대소변도 못가리실 분더러 참지도 못하십니다.
행여나 비슷한 병인데 오진을 통하여 몸에 해로운 약을 저희 아버님이 복용하시고 있는건 아닌지 모
르겠네요.
현제 저의 아버지 증세는 이러합니다.
처음에는 다리에 힘이 빠져 걷지를 못하며 대소변을 참지 못하며 혈관들이 마구 뜀.
다음으로 지금은 손에 힘이 빠지신다고함.지금은 글도 또박또박 적지 못하고 계심.
지금은 오른손 어깨부터 손목까지 저려서 너무 아프다고 하시고 오른손 엄지를 잡고 계시면 손을 떨
고 또 다리도 자기도 모르게 떨린다고 합니다.
약을 드시고난 다음부터 밥맛도 떨어지고 밤에 잠을 안주무심(참고로 원래 누우면 1-2분이내에 주무
시는 분이였음.)
그다음은 어떻게 될지 ㅡ.ㅜ
참고로 방광검사, 척수 검사 등등의 검사에서는 이상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좀 알려주세요.
만약 제의 설명이 부족하다면 전화나 E-MAIL을 주셔도 감사하고요.
전 011-564-6441 박종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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