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s를 진단의심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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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답답한 사람 (211.♡.57.138) 작성일 02-10-02 00:00 조회 1,780회본문
"안녕하세요.
저의 남편이 2001.12월부터 서서히 말을 하기가 어눌해지면서 지금은 가족이 알아듣기가 힘이 들
고, 음식물을 먹을때 가끔씩 사래가 들고, 자주 웃는 증상이 있습니다. 왜 웃는냐고 물으면 말
을 할 수가 없어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1개월전쯤부터 왼쪽에 아주 약간의 힘이 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여럿곳에 진찰을 받았는데 아무런 이상소견을 발견 하지 못했어요. 근전
도,뇌사진(MRI)촬영도 했어요.그래서 서울삼성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뜻밖에도 루게릭병을 의심하
고 있습니다. 결과가 다를 수 도 있는지요 너무나 답답해요"
저의 남편이 2001.12월부터 서서히 말을 하기가 어눌해지면서 지금은 가족이 알아듣기가 힘이 들
고, 음식물을 먹을때 가끔씩 사래가 들고, 자주 웃는 증상이 있습니다. 왜 웃는냐고 물으면 말
을 할 수가 없어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1개월전쯤부터 왼쪽에 아주 약간의 힘이 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여럿곳에 진찰을 받았는데 아무런 이상소견을 발견 하지 못했어요. 근전
도,뇌사진(MRI)촬영도 했어요.그래서 서울삼성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뜻밖에도 루게릭병을 의심하
고 있습니다. 결과가 다를 수 도 있는지요 너무나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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